기회비용, 시장과 경쟁, 수요의 법칙과 수요곡선(매경테스트 시험준비 -01)

기회비용

 

포인트 

1. 기회비용이 크면 나쁜 것이다.

2. 기회비용은 선택을 위한 포기한 것이다.

 

기회비용의 개념

(1) "무엇을 얻기 위해 포기한 다른 어떤 것"이다. 즉, 자원의 희소성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 하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다.

(2) 포기한 것이 다수라면 포기한 것 들 중에서 가장 가치가 큰 것이다.

(3) 기회비용도 비용이므로 작을수록 좋은 것이고, 클수록 나쁜 것이다.

(4) 자원의 희소한 경우에만 기회비용의 개념이 성립한다.

(5) 오직 한 가지 용도에만  사용되는 자원의 기회비용은 0이다.

(6) 기회비용을 가장 작게 행동(선택)해야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다.

(7) 경제학적 비용과 회계적 비용은(=명시적 비용) 서로 다르다. 회계적 비용은 실제로 지출할 비용의 합이고, 경제학적인 비용은 회계적 비용에 암묵적 비용까지 포함한다. 의사결정에서 회계적 비용만을 고려해서는 안되고 암묵적인 비용까지 고려해야 한다.

 

매몰비용

1. 의사결정에 반영하면 안 됨(=본전 생각하면 안 됨)

2. 회수할 수 없는 비용

 

가격, 경쟁, 시장

 

포인트

1. 경쟁은 초과이윤을 소멸시킨다.

2. 초과이윤=0, 정상이윤이 0이라면 틀린다.

 

시장과 경쟁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은 경쟁에 의해서, "착하고 좋은 가격" 즉, "바가지가 없는 가격"으로 된다.

 

(1) 경쟁은 초과이윤을 소멸시킨다.

(2)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초과이윤은 완전히 소멸되고, 초과이윤이 소멸된 가격으로 거래가 되면, 자원의 배분은 효율적으로 달성된다.

(3) 시장 내 완전경쟁에 의해 형성된 가격으로 거래가 되면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되기 때문에, 가격기구 자체가 시장경제를 의미하기도 한다.

 

초과이윤 = 바가지

정상이윤 = 정상적인 마진

비용 = 재료비, 인건비, 운영비 등

 

수요의 법칙과 수요곡선

 

포인트

1. 수요량의 변화는 곡선 위에서, 수요의 변화는 곡선 자체가 이동한다.

2. 유량과 저량을 구분하자.

3. 수요곡선이냐 수요 직선이냐?

 

수요와 수요량

(1) 수요 :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모든 가격에서) 상품을 구입하려는 의사이다. 유량의 개념이다.

(2) 수요량 : 일정한 가격에서 소비자가 소비하고자 하는 양이 수요량이다.

 

유량과 저량

(1) 유량 (flow) : 기간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숫자, 금액

 (예) 국민소득(GDP), 월급, 연봉, 이자 

  수익, 비용 -> 포괄손익계산서 계정

(2) 저량 (stock) : 기간이 중요하지 않은 숫자, 금액

 (예) 통장잔고, 외환보유고

  자산, 부채, 자본 -> 재무상태표 계정

 

수요의 법칙

(1) 가격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은 하락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은 증가하는데, 이런 역의 관계를 "수요의 법칙"이라고 한다.

(2) 수요의 법칙에 예외적인 것은 기펜재와 베블렌 효과가 있다.

 * 기펜재(giffen good) :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를 기펜재라 한다. 열등재이며, 수요의 법칙의 예외적인 재화이다.

 *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 가격이 오를수록 과시욕 등에 의하여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 이 역시 수요의 법칙의 예외적인 현상이다.